유승광 서천군수, 새벽 공동방제 현장 찾아 농업인 목소리 청취 (서천군 제공)



[PEDIEN] 유승광 서천군수가 벼 병해충 공동방제 현장을 직접 찾아 농업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지난 16일 새벽, 유 군수는 드론을 활용한 공동방제 현장을 방문해 준비 및 진행 상황을 살폈다. 무더위 속에서도 적기 방제를 위해 힘쓰는 공동방제단원들을 격려하며 안전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했다.

이날 유 군수는 농업인들과 만나 올해 벼 생육 상황과 병해충 발생 동향을 점검했다. 이상기후에 따른 병해충 피해 우려와 영농비 부담 등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업인들은 안정적인 벼 생산을 위해서는 적기 방제와 지속적인 영농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이에 유 군수는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을 관련 정책 및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서천군은 벼 병해충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고품질 쌀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농협과 함께 82명으로 구성된 공동방제단을 운영 중이다. 드론 등 항공방제 장비를 활용해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방제 효과를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유승광 군수는 "기후변화로 병해충 발생 양상이 다양해지는 만큼 적기 방제와 안전한 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새벽부터 책임감을 갖고 참여하는 방제단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농업인의 목소리가 농정의 출발점이라는 자세로 현장의 어려움을 세심히 살피겠다"며 "병해충 예찰 및 공동방제 지원을 강화해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