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포항시 시청



[PEDIEN] 대한민국 우수 중소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2회 대한민국 중소기업 박람회’에 포항시를 대표하는 혁신 기업 두 곳이 참가해 기술 경쟁력을 전국에 알린다.

서울 세텍에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전국 지자체와 중소기업이 참여해 우수 제품 전시, 바이어 상담, 투자 유치 및 판로 개척 활동을 펼치는 장이다.

포항에서는 원자력 자동화 설비 및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인 유투엔지와 전력 반도체 및 반도체 부품 제조 기업인 네이처플라워세미컨덕터가 참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유투엔지는 방사선 관리구역 출입 통제 시스템과 안전 관리 솔루션 개발을 통해 원자력 산업의 디지털 안전 관리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미래 첨단 산업의 핵심인 차세대 전력 반도체 기술을 기반으로 고부가가치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네이처플라워세미컨덕터 역시 이번 박람회에서 기술력을 뽐낼 예정이다.

두 기업은 박람회 기간 동안 핵심 기술과 주요 제품을 전시하며 국내외 바이어들과의 상담을 통해 신규 거래처 확보에 나선다. 더불어 기술 협력 및 투자 유치 기회 확대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포항시는 이번 참가를 계기로 지역 기업의 혁신 기술력을 전국에 홍보하고, 향후 맞춤형 마케팅 지원과 지속적인 정책을 통해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윤천수 포항시 투자기업지원과장은 “원자력과 반도체는 포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기반 산업”이라며 “지역 혁신 기업들이 대외 무대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기업 지원 정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