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주시가 진주남강유등전시관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운영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지난 21일, 전시관 체험교육실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박물관, 전시 기획, 문화예술, 학계 등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민간위원 9명과 당연직 공무원 1명이 참석했다.
이날 새롭게 구성된 운영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전시관 운영의 전반적인 방향을 설정하고, 기획 전시와 콘텐츠 개발 등 주요 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자문을 제공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운영위원회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는 한편, 2026년 하반기 운영 계획을 공유하며 전시관 활성화 방안과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대한 다각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박일동 진주시 부시장은 “진주남강유등전시관은 진주 유등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계승·발전시키는 중요한 문화공간”이라며 “전문가들의 귀한 고견과 적극적인 협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전시와 풍부한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진주남강유등전시관은 지난 21일부터 ‘빛, 그리고 사유가 머무는 곳’이라는 주제로 특별 기획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진주 유등의 ‘빛을 통한 소통’이라는 의미를 현대적 미디어 아트로 재해석한 작품들로 구성되었으며, 오는 2027년 7월 19일까지 관람객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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