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삼계고 학교 안에서 세계를 만나다 ‘국제 교류의 날 운영’ (용인시 제공)



[PEDIEN] 용인삼계고등학교는 7월 16일부터 21일까지 ‘국제교류의 날’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세계시민 역량을 기르고 국제교류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으며 용인 국제교류 선도학교로서 추진해 온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의 성과를 학생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이기도 하다.

용인삼계고는 국제교류 동아리와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등 교육과정 전반에서 해외 협력학교와의 교류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국제교류 동아리는 인도 초이트람 고등학교 학생들과 온라인 공동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대만 신주현 후커우 고등학교와 리우지아 고등학교 학생들과 학술교류를 지속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학생들은 다양한 문화와 가치관을 이해하고 국제적 의사소통 능력과 세계시민 의식을 키워가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원어민과 함께하는 국제개더링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 △국제교류 활동 홍보행사 △해외 협력학교 학생들에게 메시지 남기기 △세계문화 체험 및 교류 성과 전시 등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국제개더링은 약 25명의 원어민이 9개 학급 학생들과 함께 문화체험 중심의 모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영어로 다양한 문화와 일상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고 협력 활동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세계시민 역량을 함양하게 된다.

행사장에는 인도와 대만 협력학교와의 온라인 공동 프로젝트 및 학술교류 성과를 소개하는 전시 공간과 해외 친구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는 참여 공간도 마련된다.

학생들은 학교 안에서 해외 협력학교와의 교류 과정을 직접 살펴보고 참여하며 국제교류의 의미와 가치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용인삼계고등학교는 앞으로도 해외 협력학교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국제적 소통 경험을 확대하고 문화 다양성과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한 세계시민교육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용인삼계고등학교 류용걸 교장은 “국제교류의 날은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해외 친구들과 소통하며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소중한 교육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협력학교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세계와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