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글 지도 위치정보를 활용한 스마트 청소행정 체계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 체계는 무단투기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목표로 한다.
구는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두 달간 상습 무단투기 발생 지역을 꼼꼼히 조사했다. 그 결과, 반복적인 민원이 접수된 197개소의 정확한 위치 정보와 상세 주소를 데이터로 구축했다.
이렇게 수집된 정보는 무단투기 취약지역 관리대장으로 제작되었다. 이제 개인용 컴퓨터와 모바일 기기를 통해 현장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해졌다.
스마트 체계 구축에 발맞춰 구는 무단투기가 빈번한 취약시간대인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상습 무단투기 지역을 대상으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5월에는 13개소, 6월에는 8개소에서 합동 야간 점검이 이루어졌다. 이 과정에서 차량을 이용한 무단투기, 종량제 봉투 미사용 배출, 음식 폐기물 혼합 배출 등 주요 위반 행위들이 중점적으로 단속되었다.
구 관계자는 “위치정보 기반 관리 체계 덕분에 상습 무단투기 지역을 빠르게 파악하고 현장 대응 및 민원 처리의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취약시간대 집중 순찰과 단속을 더욱 강화하고 관련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최신화하여 시민들이 쾌적한 도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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