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기계발 환경보존' 프로그램이 지난 16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고양시농업기술센터와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13명의 학교 밖 청소년이 참여했으며, 치유농업 기반 체험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환경보존의 가치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지난 4월부터 매주 목요일, 총 16회기에 걸쳐 대화농업체험공원과 센터를 오가며 주도적인 환경보존 활동에 나섰다. 직접 작물을 재배하는 과정에서 생명 존중의 의미를 되새겼으며, 공동 텃밭을 일구며 또래와의 소통과 협동 능력을 함양했다.
더불어 기후 위기 문제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을 나누고,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보존을 실천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한 참여 청소년은 "텃밭 작물을 키우며 무심코 지나쳤던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작물이 자라는 것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임미경 센터장은 "지역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청소년들이 실천 중심의 친환경 교육과 정서 회복을 경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기후 위기 시대에 주도적으로 행동하는 건강한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고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운영되는 전문 기관으로서, 상담·교육·자립 등 다각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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