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보건소, 초등학교 4학년 대상 구강보건교육 ‘우리 반 영구치 지킴이’ 성료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가 관내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구강보건교육 '우리 반 영구치 지킴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두 달간 10개 초등학교에서 총 1108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유치가 영구치로 바뀌는 결정적인 시기에 있는 4학년 학생들의 평생 구강 건강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새로 나는 영구치는 관리가 소홀하면 충치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학생들이 스스로 구강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키우도록 독려했다.

덕양구보건소 소속 치위생사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영구치의 중요성, 충치가 생기는 원리, 올바른 칫솔질과 치실 사용법, 그리고 정기적인 치과 검진의 필요성 등을 포함했다.

참여 학생들에게는 불소 양치 용액이 배부되어 교육 후에도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구강 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보건교사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강의 내용과 구강 관리용품 제공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표하며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희망했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학령기 아동의 건강한 영구치 관리를 돕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하반기에도 '우리 반 영구치 지킴이' 사업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며, 관내 초등학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