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세계적인 그림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베스트셀러 '난 책이 좋아요' 뮤지컬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총 5회에 걸쳐 2500명의 영유아와 가족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영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다채롭게 연출된 무대는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공연은 관내 영유아 가족은 물론,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영유아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으며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교육청 유보통합준비단의 '다같이 해봄터' 사업 예산 지원과 안성시의 긴밀한 협력으로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지역 영유아들은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누릴 수 있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아이들이 이번 공연을 통해 책과 친해지고, 책 속의 다양한 세상을 경험하며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도서관에서 자녀와 함께 책으로 소통하며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학부모는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책이 눈앞에서 살아 움직이는 듯한 경험에 행복해했다"며 "앞으로 가정에서도 책을 통해 아이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영유아와 가족을 위한 문화공연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양육자와 영유아가 함께 정서적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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