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여름 휴가철 대비 팔현계곡 일대 음식점 집중 점검 실시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남읍 팔현계곡 일대 음식점들을 대상으로 식품위생과 불법 옥외영업 여부를 집중 점검한 결과, 5곳에서 영업장 면적을 임의로 변경해 영업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번 점검은 21일 시의 발표에 따라 지난 16일에 실시됐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여름철 행락지 주변 음식점의 위생관리 실태를 면밀히 확인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외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했다. 점검 대상은 총 25개 음식점이었으며, 이들 업소에 대해 식품위생 법령 준수 여부와 영업장 면적을 임의로 변경하는 등 불법 옥외영업 행위가 있었는지 중점적으로 살폈다.

점검 결과, 5개 업소가 영업장 면적을 임의로 변경하여 영업한 사실이 확인되었으며, 남양주시는 해당 업소들에 대해 관련 법규에 따라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위생과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에는 많은 이용객이 팔현계곡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식품 안전 확보와 건전한 영업 질서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민들이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불법 영업 행위와 위생관리 실태에 대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남양주시는 여름철 성수기 동안 현장 점검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소비기한이 경과한 제품을 조리·판매하거나 식품 영업자 준수사항을 위반하는 행위, 시설기준을 미준수하는 행위 등 각종 위반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철저한 식품위생 관리를 통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