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천문화관광재단이 오는 8월 26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뮤지컬 ‘이원복의 먼나라 이웃나라, 영국여행’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지원하는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우수 창작 공연의 지역 확산과 문화 격차 해소를 목표로 한다.
‘먼나라 이웃나라’는 대한민국 대표 학습만화로 알려진 이원복 작가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다. 공연은 영국의 역사와 문화를 뮤지컬, 라이브 클래식 연주, 영상 콘텐츠와 결합하여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연 속에서는 친숙한 캐릭터인 이원복 작가와 신비로운 소녀가 동행하며 영국 왕실 문화, 산업혁명, 셰익스피어, 비틀즈 등 영국을 대표하는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하는 여정을 그린다.
특히 15인조 라이브 오케스트라가 출연해 클래식, 뮤지컬 음악, 팝 등 다양한 장르를 라이브로 연주하며 공연의 완성도를 높인다. 소프라노와 탭댄서 뮤지컬 배우들의 협연 또한 기대를 모은다.
무대 영상과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연출은 관객들에게 마치 영국 현장을 직접 여행하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는 어린이 관객은 물론, 원작을 추억하는 부모 세대에게도 특별한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2014년 초연 이후 전국 순회공연을 이어온 이 작품은 역사 교육과 공연예술을 융합한 콘텐츠라는 점에서 꾸준히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세계 역사와 문화에 대한 흥미를, 성인에게는 익숙한 원작을 새로운 방식으로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전망이다.
포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가족들이 함께 세계 역사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하고 클래식 공연의 매력까지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은 48개월 이상 관람 가능하며, 티켓 가격은 R석 2만원, S석 1만원이다. 8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관람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예매는 포천문화관광재단 누리집과 놀티켓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재단 누리집 또는 아트홀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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