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노인복지관 태극권반, 우슈대회서 우승․준우승 쾌거 (강화군 제공)



[PEDIEN] 강화군노인복지관 태극권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제6회 강화군우슈협회장배 우슈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이들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 닦은 태극권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대회 종합 우승 및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강화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강화군우슈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복지관 태극권반은 안수진 강사의 지도로 8식 태극권 집체전에 참가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김성익 강사의 지도를 받은 수강생들은 양식 태극선 집체전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지도력과 수강생들의 실력을 동시에 입증했다.

개인전에서도 어르신들의 기량이 빛났다. 중급반에 속한 이현호 어르신은 32식 태극검 종목에 출전하여 압도적인 기량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번 대회에서의 값진 성과는 단순히 운이 아닌, 꾸준한 훈련에 참여하며 목표를 향해 나아간 어르신들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강사들의 체계적인 지도가 만들어낸 결과다. 어르신들은 대회 준비 기간 동안 건강 증진은 물론, 새로운 도전에 대한 성취감을 느끼며 자신감을 얻었다.

대회에 참가했던 한 어르신은 "앞으로도 태극권을 꾸준히 수련하며 건강을 지키고 새로운 도전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심 강화군노인복지관장은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던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복지관은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