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천시가 2027년도 본예산 편성을 앞두고 청년들의 예산 참여 역량을 키우기 위한 ‘청년참여예산학교’를 열었다. 지난 16일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청년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시정 및 예산 편성 과정에 청년층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에서는 주민참여예산제도의 개요와 제안사업 발굴 및 신청 절차, 타 지자체의 성공 사례 등이 공유됐다. 이어 소그룹 토의를 통해 청년들이 체감하는 지역 현안과 청년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실효성 있는 사업을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청년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의견을 공유하며 참여예산제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를 모색하며 시정 참여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포천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직접 필요한 정책과 사업을 제안하고 예산 편성 과정에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참신한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참여 기회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포천시는 지난 20일까지 ‘2026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신청을 받았다. 접수된 제안 사업들은 관련 부서의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2027년도 본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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