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노인복지관, 어르신들 전국 캘리그라피 무대 빛냈다 (강화군 제공)



[PEDIEN] 강화군노인복지관 소속 캘리그라피반 어르신들이 전국 규모 대회에서 8개의 수상 영예를 안았다. 지난 16일 영주시노인복지관이 주관한 '2026년 제2회 전국 어르신 캘리그라피 대전'에서 복지관 수강생들의 뛰어난 실력이 입증된 것이다.

이번 대회는 전국 노인복지관 평생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기량을 겨루는 자리였다. 조현주 어르신이 우수상을, 이천상·하상애 어르신이 특선을, 김인숙·김효숙·송병옥·성춘매·성후용 어르신이 입선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들은 복지관에서 꾸준히 갈고 닦은 캘리그라피 실력과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작품으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어르신들 가운데 다수의 수상자를 배출한 것은 강화군노인복지관의 문화예술 교육이 어르신들의 창의성 증진과 자아실현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윤심 관장은 “어르신들의 뜨거운 배움의 열정과 꾸준한 연습이 값진 결실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삶의 활력을 찾고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복지관은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어르신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