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천시가 우수한 기술력과 높은 성장 가능성을 갖춘 지역 중소기업 10개 사를 '2026년 부천강소기업'으로 최종 선정하고 지난 20일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이번 선정은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강소기업을 발굴하고 이들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날 부천시청 판타스틱큐브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신규 선정 기업 대표와 부천강소기업협의회 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축하 분위기를 더했다. 이들은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심도 깊은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선정된 10개 기업은 전자, 기계, 식품, 반도체 장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선정 기업은 △대진기전(주) △(주)로터스인터내셔날컴퍼니 △(주)바이오켐코리아 △(주)성진테크 △(주)세펙트 △(주)스타디엠코퍼레이션 △(주)아이토크콘트롤즈 △(주)지에스티 △(주)코세스 △(주)푸드케어다.
이들 기업은 앞으로 3년간 부천강소기업 인증 자격을 유지하며 실질적인 혜택을 누리게 된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한도 확대 및 금리 우대, 판로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는 물론, 지방세 정기 세무조사 유예, 부설주차장 1년 이용료 면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초청 등 부천시의 다양한 문화 행사에도 참여할 기회를 얻는다.
부천시는 지난 2014년부터 꾸준히 지역 내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육성해왔다. 올해 선정된 10개 사를 포함하면 지금까지 총 118개 기업이 부천강소기업의 영예를 안았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고금리와 경기 둔화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끊임없는 혁신으로 부천 경제를 이끌어 온 기업인과 임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이어 “부천강소기업이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중견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업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육성하는 한편, 기업 경쟁력 강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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