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화성효사랑장학회가 지역 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봉담읍, 화산동, 기배동 및 각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손을 잡았다. 지난 20일, 3개 읍·동과 각각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행정과 민간이 협력하는 복지안전망 구축에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번 협약은 봉담읍-봉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화성효사랑장학회, 화산동-화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화성효사랑장학회, 기배동-기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화성효사랑장학회가 각각 3자 협약을 맺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지역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다질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화성효사랑장학회는 봉담읍, 화산동, 기배동에 각각 300만원씩, 총 9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 후원금은 각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2025년 1월 설립된 화성효사랑장학회는 현재 210명의 회원이 활동하며 회원들의 회비로 운영되는 지역 기반 민간 장학단체다. 장학회는 △화성시에 학적을 둔 취약계층 학생 장학금 및 생활지원금 지원 △지역사회 발전사업 △장애학생 장학금 지원 사업 등을 꾸준히 추진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박천택 화성효사랑장학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모여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협약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민관이 함께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와 더불어 행정과의 유기적인 협력 모델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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