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용인특례시가 지역 내 작은도서관 139곳 중 운영 평가 참여를 희망한 65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운영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연간 대출 권수, 이용자 수, 개관 시간 등 운영 실적을 반영하는 정량평가와 도서관 운영 노력도, 이용 활성화, 자치활동, 우수사례 등을 평가하는 정성평가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서면 평가와 현장 실사를 병행하며 도서관 운영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최종 등급을 부여했다. 평가 결과, 우수 기관들의 안정적인 운영이 지속되는 가운데 운영이 다소 미흡했던 도서관들도 전반적인 운영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 작은도서관 운영 수준이 한 단계 향상되었음을 보여주었다.
특히 △꿈마루 △별빛누리 △상하 △성지 △수지꿈꾸는 △숲속 △아름다운꿈의 △책나무 △푸르지오푸른 △해와달 등 10곳의 사립 작은도서관은 꾸준히 A등급을 유지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운영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꿈이영그는 △담은 △물푸레 작은도서관은 지난 평가보다 등급이 상승하며 새롭게 A등급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사립 작은도서관 A등급 기관은 기존 10곳에서 13곳으로 늘어났다.
용인시는 이번 평가 결과를 경기도 지침 및 예산 편성 일정과 연계하여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객관적인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운영 성과와 공익적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 예산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배분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공공도서관뿐 아니라 작은도서관까지 촘촘한 독서문화 기반이 마련된 점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도 작은도서관이 지역 주민들의 가장 가까운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 지원과 독서문화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