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제10대 안재민 상주시장 상주향교 고유례 봉행 (상주시 제공)



[PEDIEN] 상주 향교가 민선 9기 제10대 안재민 상주시장 취임을 기념하는 고유례를 지난 20일 명륜당과 대성전에서 엄숙하게 봉행했다.

조성연 의전수석장의의 집례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안재민 상주시장이 헌관으로 나섰으며, 조재석 장의가 대축을, 조남진 장의가 알자를 맡았다. 집사에는 고명환, 조식연 장의 등이 참여했다.

고유례 후 명륜당에서는 곽희상 사무국장의 사회로 간담회가 이어졌다. 김명희 전교는 참석자를 소개하며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창구, 금중현, 이상무, 조성길, 황인한, 권만집 원로를 비롯해 조성연 성균관유도회 상주지부장, 조재석 박약회장, 조희열 향교서원문화보존회 회장, 권세환 존애원문화진흥회 이사장, 육칠운 성균관상주여성유도회장, 황재웅 성균관상주청년유도회장 등 지역 유림 단체장들과 상주향교 수석장의, 감사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김명희 전교의 환영사와 안재민 시장의 인사말이 있은 후, 조재석 박약회장이 고유례에서 낭독된 축문을 해설했다. 곽희상 사무국장은 배부된 안내 자료를 바탕으로 상주 향교의 주요 업무 추진 현황과 상주시 유림 단체 현황을 상세히 설명했다.

김명희 전교는 바쁜 시정 업무에도 불구하고 취임 고유례를 봉행한 안재민 시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향교 진입로 개선 등 몇 가지 현안을 건의했다.

이에 안재민 상주시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유림의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하며, 자신 또한 상주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행사는 전통과 현안을 잇는 상주 지역의 중요한 소통의 장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