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관세청이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국민 체감형 행정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데 나섰다.
지난 7월 1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총 17건의 혁신 사례 중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4건 등 총 7건의 우수 사례가 최종 선정돼 시상대에 올랐다.
국민 체감도와 창의성, 적극성을 기준으로 선정된 이번 경진대회의 영예로운 최우수상은 캐나다산 원유에 대한 자유무역협정 원산지증명 특례를 마련해 연간 최대 3,300만 배럴 규모의 원유 수입 기반을 확보하고 공급망 다변화를 지원한 고현주 사무관에게 돌아갔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 기반 무역·외환 데이터 통합 자동분석 시스템을 개발해 불법 무역업체 분석 시간을 대폭 단축한 최경식 주무관과, 공공데이터와 AI를 결합해 마약 소비지 기반 위험지수를 산출하는 새로운 마약 위험관리 체계를 구축한 이재란 주무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장려상에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FTA 원산지 정보분석 챗봇 개발, 생성형 AI 기반 원산지 우회수출 분석모델 구축, 무역통계 부호에 산업단지 부호 신설을 통한 중소기업 수출실적 입증 지원, 관세청-중소벤처기업부 시스템 연계로 중소기업확인 절차 간소화 등 다양한 혁신 사례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병진 관세청 행정관리담당관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국민 체감형 관세행정 개선부터 AI 기반의 일하는 방식 혁신까지 다양한 우수 사례를 발굴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혁신 가치를 현장에 적극 정착시켜 국민 중심의 관세행정 서비스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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