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거동불편 어르신 (영주시 제공)



[PEDIEN] 영주시 순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돕기 위한 특화사업을 본격화했다. 지난 16일, 협의체는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22가구를 대상으로 실버카를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번 사업은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았다. 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이 실버카를 올바르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법과 안전수칙을 상세히 안내했다. 특히 신체에 맞는 높이 조절 방법, 브레이크 사용법, 경사진 곳에서의 주의사항 등 실질적인 교육을 병행하여 어르신들의 보행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실버카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다리가 불편해 외출이 조심스러웠는데, 이제는 안심하고 다닐 수 있겠다”며 “필요한 선물을 지원해 줘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선윤·김창수 공동위원장은 “실버카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순흥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는 지역 사회의 훈훈한 복지 증진 노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