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에식품, 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에 500만원 기부 (장흥군 제공)



[PEDIEN] 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5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15일 장흥군청에서 열린 기부 전달식에는 김스낵과 조미김 등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청산에식품이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01년 부산에서 설립되어 운영되어 온 청산에식품은 오는 2025년 장흥 바이오식품산업단지에 입주할 예정이다. 올해 5월에는 수산물 산지가공시설 준공을 마치고, 오는 8월 장흥으로 사업장을 이전하여 본격적인 생산 및 경영 활동에 돌입한다.

박영동 청산에식품 대표는 “장흥에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만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싶었다”며 “지역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쳐 나가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이에 사순문 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은 “지역에 새롭게 둥지를 튼 기업이 장학사업에 뜻을 함께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그는 “기탁해 주신 소중한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이 꿈과 재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덧붙였다.

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는 지역 인재 발굴과 교육 지원을 위해 다양한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 속에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다지고 있다. 이번 청산에식품의 장학금 기부는 지역 인재 육성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