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일 영광군수, 여름철 농업용저수지 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 강화 (영광군 제공)



[PEDIEN] 영광군이 여름철을 맞아 농업용저수지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낚시객 등 이용객 증가에 따른 선제적 조치로, 관내 저수지 35개소에 위험 안내 현수막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영광군이 관리하는 농업용저수지는 총 154개소에 달한다. 군은 각 저수지의 안전 시설과 위험 안내판 설치 상태를 면밀히 점검했으며, 안내판이 없거나 노후화된 시설에 대한 조사도 마쳤다.

다만, 확보된 예산으로 모든 시설을 일시에 정비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따라 군은 위험 안내판 정비가 시급한 저수지 중에서도 주민과 낚시객의 출입이 잦아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35개소를 우선적으로 선정해 위험 안내 현수막을 설치하는 조치를 취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앞으로도 농업용저수지 위험 안내판을 연차적으로 정비하고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예찰을 실시할 것"이라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위험 요인을 상시 살피고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