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거창군자원봉사센터가 폐현수막을 활용해 만든 다회용 장바구니 '또쓰백' 300개를 거창시장번영회에 전달했다. 이 활동은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지역 사회의 자원 순환과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또쓰백 제작은 거창군자원봉사센터의 전문자원봉사단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이수한 새활용생활교육봉사단 11명의 봉사자는 재봉틀 활용 기술과 새활용 교육을 바탕으로 폐현수막을 튼튼한 장바구니로 재탄생시켰다.
새롭게 만들어진 또쓰백은 시장을 찾는 군민들이 일회용 비닐봉투 대신 사용할 수 있도록 보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자원의 선순환을 촉진하고 생활 속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를 더한다.
새활용생활교육봉사단 관계자는 “버려지는 폐현수막이 유용한 장바구니로 재활용되는 과정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환경 보호와 자원 절약에 도움이 되는 활동에 재능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깨끗한 실내 사용 폐현수막을 또쓰백 제작에 기부하고 싶은 군민은 거창군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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