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희망도서관, 아기 회원 대상 ‘우리 아기 첫 책마실’ 행사 운영 (광양시 제공)



[PEDIEN] 광양희망도서관이 영유아의 첫 도서관 방문을 장려하고 꾸준한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광양시의 ‘생애 첫 책 지원사업’과 연계한 ‘우리 아기 첫 책마실’ 행사를 오는 7월 20일부터 시작한다.

이 사업은 광양시 모든 출생아에게 그림책과 아기회원증으로 구성된 책꾸러미를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번 행사는 책꾸러미를 받은 영유아가 도서관에서 처음으로 책을 대출하는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책과 도서관에 친숙해지도록 마련됐다.

행사 대상은 올해 ‘생애 첫 책 지원사업’을 통해 책꾸러미를 수령한 2026년생 영유아 가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가정은 책꾸러미에 동봉된 아기회원증을 지참하고 광양희망도서관을 방문해 첫 도서를 대출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행사는 7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선착순 30명씩, 총 1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양희망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광양희망도서관 관계자는 “아기의 첫 도서관 방문과 첫 도서 대출이 아이와 가족 모두에게 오래 기억될 소중한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영유아기부터 자연스럽게 도서관을 찾고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광양시는 2024년부터 ‘생애 첫 책 지원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지역 출생아 2370명에게 그림책과 아기회원증이 담긴 책꾸러미를 지원하며 영유아의 독서 습관 형성 및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