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제10대 서산시의회가 힘찬 출발을 알렸다. 서산시의회는 지난 16일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열고 시민을 위한 본격적인 의정활동의 시작을 선언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간부 공무원, 지역 언론인, 의원 가족 등 200여 명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제10대 의회의 개원을 축하했다.
지난 9일 선출된 장갑순 의장은 개원사에서 시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그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과 지지에 감사드리며, 민의의 대변자로서 과분한 사명을 맡겨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서산의 미래를 위해 함께 지혜를 모으고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게 된 동료 의원 여러분께도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장 의장은 '마음을 따뜻하게, 시민을 행복하게'라는 구호를 의정활동의 핵심 기치로 제시했다. 그는 "따뜻한 마음 하나가 한 사람을 바꾸고, 한 사람의 변화가 지역을 바꾸며, 지역의 변화는 시민의 행복으로 이어진다"며 이 구호를 이정표 삼아 의정활동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원식에 참석한 14명의 서산시의회 의원 전원은 선서를 통해 시민의 삶과 지역 발전을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의원들은 "법령을 준수하고 시민의 권익 신장과 복리 증진 및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했다.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 서산시의회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제314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 제·개정안 등 주요 안건을 심사하고, 집행부로부터 2026년도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업무 계획 보고를 청취하며 현안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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