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진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농촌 여성들의 전문성을 키우고 소득 창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한방꽃차소믈리에 초급과정' 교육이 시작됐다.
지난 16일, 한국생활개선 진천군연합회 회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강식은 쑥병차, 당귀꽃차, 장미꽃차 등 우리 농산물과 자연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꽃차의 특성을 이해하고 직접 제조하는 실습 과정으로 채워졌다.
김형기 강사의 전문 강의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오는 8월 1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고유의 맛과 향을 살려내는 제다 과정을 체험하며 전문성을 함양하게 된다.
이번 교육 과정은 농촌 여성들이 차별화된 농산물 가공 기술을 습득하고 전문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소득 증대와 창업 기반 마련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교육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수료생에게는 한국꽃차협회에서 공인하는 '한방꽃차소믈리에 초급 민간자격증' 취득 기회가 주어진다. 이는 여성 농업인들이 전문성을 인정받고 농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농촌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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