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군청 (진안군 제공)



[PEDIEN]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진안군의 준비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진안군은 지난 16일 군청 강당에서 열린 중간 보고회를 통해 대회 준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분야별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이번 보고회는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도민체육대회와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이어지는 도민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마련됐다. 전춘성 진안군수를 비롯해 행정,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 관계자, 대행사업자 등 총 77명이 참석해 대회 준비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보고회에서는 개·폐회식 연출 계획, 대회 기간 교통 통제 방안, 경기 운영, 의료·환경·안전 대책, 숙박·음식점 위생 관리, 자원봉사자 운영 등 대회 준비의 전반적인 사항이 논의됐다. 기관 간 협조가 필요한 부분에 대한 공유도 이루어졌다.

진안군은 대회 기간 중 폭염에 대비한 무더위 쉼터 운영, 경기장별 의료지원반 배치, 경기장 주변 환경 정비 강화 등을 통해 안전한 대회 운영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개회식 당일에는 진안읍 시가지 교통 관리를 강화하고 셔틀버스를 운영하여 행사장 접근 편의를 높이고 혼잡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경기 진행 중에는 경기장 주변 교통 관리를 통해 원활한 경기 운영을 지원하는 동시에,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미치는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도민체육대회는 14개 시·군이 함께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최대의 체육 행사”라며 “단 한 치의 빈틈없이 준비해 안전하고 품격있는 대회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체육을 통해 도민이 화합하고 진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군은 앞으로도 분야별 사전 리허설과 현장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