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강진군 군청



[PEDIEN] 강진군농업기술센터가 제22대 김순옥 소장 취임과 함께 미래 농업 경쟁력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지난 13일 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농업인학습단체 회원, 품목별 농업인 연구회원,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김순옥 신임 소장의 앞날을 축복했다.

1990년 영암군 농촌지도소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한 김순옥 소장은 2012년 강진군으로 전입 후 작물연구팀장, 연구개발과장, 농촌지원과장 등을 역임하며 농촌지도, 작물 연구, 농업인단체 육성, 농업기술 보급 등 다방면에 걸쳐 풍부한 현장 경험과 행정 역량을 쌓아왔다.

김 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강진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농업인의 소득 향상을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는 농촌지도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기후변화, 고령화, 인력 부족 등 농촌이 직면한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스마트농업과 치유농업, 특화작목 육성 등 미래농업 기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과 가장 가까운 현장 지원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직원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학습단체, 연구회, 청년농업인 등 지역 농업 주체들과 힘을 모아 강진 농업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축사를 통해 "그동안 쌓아온 지식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농업인과 적극 소통하며 현장 중심의 연구·지도 기능을 강화해 미래 강진 농업을 선도하는 센터로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순옥 소장은 앞으로 강진쌀 경쟁력 강화, 논콩·쌀귀리·서리태 등 전략작물 육성, 화훼 신기술 개발, 이상기상 대응 스마트 영농기술 보급, 첨단 축산기술 확산, 청년농업인 정착 지원, 농업인 학습단체 활성화, 농기계 임대사업 운영 등 다양한 농촌지도사업 전반을 총괄하며 지역 여건과 현장 수요에 부합하는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