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시청



[PEDIEN] 전주시 학산종합사회복지관이 개관 30주년을 맞아 ‘함께라서 빛난, 모두의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995년 12월 문을 연 복지관은 30년 동안 전주시민의 곁에서 든든한 복지 거점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날 행사는 개회와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지역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이 이어졌다. 환영사와 축사, 개관 30주년 기념 퍼포먼스, 기념 촬영, 축하 공연, 영상 상영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되며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참석자들은 지난 30년간 지역 주민과 함께 걸어온 학산종합사회복지관의 발자취를 담은 영상을 시청하며 감회를 나누었다. 앞으로도 주민 곁에서 지역 복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는 의지를 함께 다졌다.

평화주공4단지 내에 자리한 학산종합사회복지관은 전주함께라면 사업을 비롯해 위기가구 사례관리, 주민조직화 사업, 우리동네 이웃만들기, 모두의 곳간 등 주민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충족시키는 사업들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장성관 학산종합사회복지관장은 “지난 30년은 지역 주민과 후원자,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만들어온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주시 관계자는 “지난 30년 동안 지역 주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써 온 복지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민 중심의 지역 복지 거점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덕 장관, 최주만 시의장, 김정명·이남숙 의원, 김건태 한국사회복지관협회장 등 주요 내빈을 포함해 200여 명의 관계자와 지역 주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