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시청



[PEDIEN] 전주시가 청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운영 중인 ‘2026년 청년문화예술패스’의 1차 발급자 중 미사용 포인트 환수를 결정했다. 오는 31일까지 지원금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대상자의 포인트는 전액 회수되며, 이를 통해 기회를 놓친 다른 청년들을 위한 2차 추가 발급이 추진된다.

이번 조치는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참여를 독려하고,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을 통해 더 많은 청년에게 혜택을 제공하려는 취지다. 1차 발급자 중 지원금을 단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경우, 해당 포인트는 오는 31일 이후 자동 회수된다.

회수된 예산을 활용한 2차 추가 발급은 오는 8월 10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다만, 포인트가 회수된 청년은 2차 추가 발급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총 20만원의 지원 혜택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달 말일까지 공연, 전시, 영화 예매 등에 단 한 번이라도 사용해야 한다.

또한, 오는 8월부터는 청년문화예술패스의 활용 범위가 더욱 넓어진다. 시스템 정비를 거쳐 ‘도서 분야’가 새롭게 추가되며, 청년들은 도서분류번호 기준에 따라 교양 및 전문 서적 중 인문·예술·문학 관련 도서를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전주시 인구청년정책국장은 “문화예술 공연, 전시, 영화 관람 기회를 아쉽게 놓친 청년들을 위해 미사용분을 회수해 재신청을 받고자 한다”며, “이미 발급받은 청년들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사용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용 기한 확인, 잔여 금액 조회, 사용처 등 자세한 내용은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