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계룡시 시청



[PEDIEN] 충남 계룡시 엄사거점캠프 행복찬드림 반찬봉사단이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봉사단은 지난 16일 엄사 공유주방에서 이른 아침부터 모여 삼계탕, 찹쌀죽, 배추물김치, 두부조림 등 여름철 건강을 위한 다채로운 반찬을 정성껏 조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돌봄과 나눔 문화 확산을 목표로 진행됐다. 봉사단원들은 재료 손질부터 조리, 포장, 배달까지 전 과정에 마음을 담아 참여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홀몸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이렇게 정성껏 마련된 반찬은 지역 내 홀몸 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 15가구에 직접 전달됐다. 단순히 음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각 가정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살피는 시간도 가졌다. 봉사단원들은 말벗이 되어 정서적인 교감도 나누며 훈훈함을 더했다.

계룡시 관계자는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엄사거점캠프는 지역 주민의 자원봉사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맞춤형 봉사활동을 연계하는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행복찬드림 반찬봉사단은 2025년부터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엄사 공유주방에서 꾸준히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돌봄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