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강천산, 여름밤 특별한 매력 선사…7월 24일부터 야간개장 운영 (순창군 제공)



[PEDIEN]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순창군이 대표 명소인 강천산군립공원에서 특별한 여름밤 경험을 제공한다.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23일까지 한 달간 강천산에서 야간개장을 실시하며, 늦여름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야간개장은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밤 9시 30분까지 관람할 수 있다. 야간 개방 구간은 매표소에서 시작해 청량한 물소리가 매력적인 천우폭포까지 이어지는 약 1.3km의 산책로다. 울창한 숲 사이로 흐르는 계곡과 시원한 바람을 따라 걷다 보면 낮과는 또 다른 강천산의 매혹적인 야경을 마주하게 된다.

강천산은 이미 여름철 대표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빽빽한 숲이 만들어내는 시원한 그늘과 맑은 계곡물, 그리고 천우폭포의 청량함은 한낮의 무더위를 잊게 하는 자연의 선물이다. 여기에 야간개장이라는 새로운 매력이 더해지면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잊지 못할 여름밤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순창군은 야간개장을 통해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 매표·검표, 교통 및 주차 관리, 환경 정비 등 분야별 운영반을 편성하고, 시설물 사전 점검과 직원 친절·안전 교육도 강화했다. 또한 불법 상행위 및 공원 질서 저해 행위에 대한 계도 활동을 펼치며,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안전 관리 체계도 구축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여름밤의 강천산은 낮과는 비교할 수 없는 특별한 매력을 지닌 공간"이라며, "많은 분들이 강천산에서 시원하고 아름다운 여름밤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