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가족센터, 장·노년기 프로그램‘마음 이음’ 성료 ‘그림책으로 마음을 잇다’ (서산시 제공)



[PEDIEN] 서산시가족센터가 장·노년층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서 지원 및 사회적 관계 향상 프로그램 '마음 이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6월 10일부터 7월 15일까지 총 6회기에 걸쳐 운영되었으며, 서산 지역 장·노년층 12명이 참여했다.

'마음 이음' 프로그램은 그림책과 다양한 예술 매체를 활용한 공감 대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공감하는 법을 배우며 정서적 안정감을 키웠다. 또한, 이를 통해 기존의 사회적 관계망을 더욱 촘촘하게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의 마지막을 알리는 종강식에서는 6주간의 여정을 성실히 마친 참여자 전원에게 수료증이 전달되었다. 수료증에는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가 담겨 있어 참여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한 어르신은 "프로그램 제목처럼 서로 마음이 끈끈하게 이어진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웃과 깊이 친해졌을 뿐만 아니라, 지나온 삶과 현재의 자신을 차분히 돌아볼 수 있었던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서산시가족센터 류순희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삶의 소중한 순간을 되새기고 이웃과 따뜻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류 센터장은 "앞으로도 장·노년층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