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악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마약 예방교육 실시 (무안군 제공)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 남악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지난 10일, 지역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마약의 위험성을 명확히 인지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무안군보건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소속 전문 강사가 초빙되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현장에는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실제 마약 관련 범죄 사례가 생생하게 소개되었으며, 마약류의 다양한 종류와 이것이 가진 치명적인 위험성도 함께 다뤄졌다.

특히, 교육은 청소년들이 일상생활에서 마주할 수 있는 약물 권유 상황에서 어떻게 올바르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했다. 참여한 청소년들은 마약이 단순한 약물이 아닌 '독'과 같다는 사실을 깨닫고, 유혹에 넘어가지 않을 수 있는 실질적인 대처 능력을 함양하는 기회를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마약은 약이 아니라 독이라는 것을 명확히 알게 되었다”며, “주변에서 권유받았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영선 주민생활과장은 “청소년들이 마약류의 위험성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하며, 이번 교육이 청소년 마약 문제 예방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임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