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도 막지 못한 따뜻한 나눔… 대산생활개선회, 함안양로원에서 자원봉사 펼쳐 (함안군 제공)



[PEDIEN]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함안군 대산면 대산생활개선회 회원들의 따뜻한 온정이 함안양로원을 채웠다.

지난 15일, 회원 23명은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두 시간 동안 양로원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조를 나눠 목욕 봉사, 손발톱 관리 및 마사지, 식당 바구니 세척, 양로원 시설 안팎 청소 등 손길이 필요한 곳곳을 누볐다.

무더운 날씨는 봉사자들의 열정을 꺾지 못했다. 어르신들의 청결 유지와 정서적 안정을 돕는 목욕 봉사와 마사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시설 청소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에 큰 힘이 됐다.

함안양로원 측은 "무더위 속에서도 귀한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대산생활개선회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이 어르신들에게 큰 힘과 기쁨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함안양로원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노인주거복지시설로, 노래교실, 운동, 원예, 숲 체험, 영화 관람, 나들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와 후원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