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서 홍보관 운영 (공주시 제공)



[PEDIEN] 공주시가 ‘2026 제6회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에 참가해 시의 드론 기술력과 실증 성과를 알렸다. 지난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서 공주시는 드론실증도시 선정 지자체 자격으로 공식 홍보관을 운영하며 전국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번 박람회는 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했으며, 137개 국내외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드론과 도심항공교통 관련 산업 전시 및 국제 학술대회를 진행했다. 공주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K-드론배송’ 사업에 2024년부터 3년 연속 선정된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선정되어 추진 중인 ‘드론 활용 산불 예찰’ 사업 등 공공서비스 분야의 실증 사업 현황을 소개하며 공주시가 드론 산업 선도 도시임을 다시 한번 부각했다.

최원철 시장은 박람회 첫날인 15일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최 시장은 공주시 홍보관과 사업 참여 기업들의 전시관을 둘러보며 지자체 행정에 접목 가능한 선도 기술 사례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그는 현장에서 만난 기업 관계자들과 기술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최 시장은 “그동안 드론배송 사업에 꾸준히 선정되어 체계적인 실증 운영을 이어왔다”며, “이제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본격적인 상용화 단계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재난 안전과 산불 예찰 등 드론을 접목한 공공서비스 영역을 다각적으로 확대해 공주시가 첨단 드론 산업을 선도하는 지자체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