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도서관에서 즐기는 ‘특별한 여름방학’ 프로그램 마련 (공주시 제공)



[PEDIEN] 무더운 여름, 공주시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특별한 방학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웅진도서관과 공주기적의도서관을 비롯한 관내 아동·청소년 시설 및 작은도서관에서 총 15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웅진도서관은 '동화 하브루타', '우리 아이 마음 근육 키우기', 'MBTI 와 소통 미션 가족을 연결하라' 등 아이들의 사고력과 소통 능력을 키우는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또한, 직접 찾아가는 '이동독서교실'과 북큐 동아리가 기획한 북큐레이션 전시도 함께 진행하여 독서의 재미를 더한다.

공주기적의도서관에서는 '나는야 전기박사', '신문 기사 활용 글쓰기', '그림책과 함께하는 창의수학보드', '여름 그림책과 오감 미술놀이' 등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과학, 글쓰기, 미술, 수학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차와 다식으로 배우는 건강한 여름' 프로그램은 전통문화와 건강한 식생활을 자연스럽게 배울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마술과 미디어아트가 결합된 동화 공연 '2026 비밀의 도서관', '우주의 속삭임' 그림책 원화 전시, 북큐레이션 전시 등 풍성한 문화 행사도 마련되어 눈길을 끈다. 행복누림 내 공주만화 작은도서관에서는 '에그박사와 동물 탐험', '아이패드 드로잉' 프로그램을, 지역 내 작은도서관에서는 대학생 튜터링을 통한 학습 및 독서 지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 신청은 7월 24일까지 공주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각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찬옥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 즐거운 배움과 성장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