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천군이 113억 원을 투입해 건립한 복합이음센터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지난 15일 서천읍 서천로 31에 위치한 센터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유승광 서천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원, 주민협의체, 입주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행사는 경과보고와 감사패 전달,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복합이음센터는 ‘사람과 공간을 이어 상생하는 포용의 도시, 서천’이라는 비전 아래 추진된 서천터미널지역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거점 시설로 조성됐다.
총사업비 113억 원이 투입된 센터는 연면적 3417.97㎡, 지상 4층 규모로 2026년 준공됐다. 센터 1층에는 버스터미널과 상생마켓이 들어서며, 2층에는 독서문화공간과 작은영화관이 자리한다. 3층은 자원봉사센터와 공유주방으로, 4층에는 청소년상담센터와 회의실이 마련됐다.
서천군은 복합이음센터를 통해 문화, 복지,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고 주민 간 소통과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 창업 지원, 주민 참여 활성화,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 공동체 회복과 생활인구 증대, 상권 활성화 등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기반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유승광 서천군수는 “복합이음센터는 사람과 사람, 지역과 미래를 잇는 소통과 교류의 공간”이라며 “군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하고 배우며 나눌 수 있는 지역 공동체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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