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PEDIEN] 영주시보건소가 관내 초·중·고등학교 24개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년 청소년 흡연예방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사업은 지난해 중·고등학교 8개교에서 초등학교까지 대상을 확대하며 참여 학생 수가 크게 늘었다.

지난 5월 20일부터 7월 14일까지 진행된 이번 교육은 초등학교 11개교, 중학교 10개교, 고등학교 3개교에서 학생들의 성장 단계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초등학생에게는 흡연의 유해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흡연예방 버블쇼'가 진행됐다. 중·고등학생들은 퀴즈 형식의 '흡연예방 골든벨'을 통해 흡연과 전자담배의 위험성을 배우며 금연의 중요성을 익혔다.

공연과 퀴즈를 결합한 체험 중심의 교육 방식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흡연의 위험성과 금연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최근 사용이 증가하는 전자담배의 유해성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었다.

영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올해는 교육 대상을 초등학교까지 넓혀 더 많은 학생에게 흡연 예방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발달 단계에 맞는 다양한 흡연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담배 없는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