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주시립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디지털 활용 능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야기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은 오는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영주시립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서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책을 읽는 즐거움과 함께 인공지능과 코딩을 배우는 체험형 독서문화 행사다. 참가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시간을 모으는 생쥐’라는 책을 미리 읽고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이후 사서와 함께하는 독후 활동을 진행하며, 코딩 전문 강사와는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시간 관리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어보는 인공지능 코딩 실습에 나선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은 독서의 재미를 느끼는 동시에 창의력, 논리적 사고력, 문제 해결 능력을 자연스럽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7월 16일부터 영주시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개인 노트북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4회차 수업 모두 참석 가능한 학생만 신청할 수 있다.
영주시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와 인공지능·코딩을 자연스럽게 연계하여 어린이들이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디지털 시대에 필수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며 “새로운 독서 경험을 통해 성장할 어린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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