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청



[PEDIEN]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정읍시약사회와 정읍시여약사회가 지역 장애인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15일,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여름애 건강 한 끼 삼계탕’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장애인 200여 명에게 뜨끈한 삼계탕이 제공됐다.

이번 행사는 심각한 더위로 인해 체력 저하를 겪을 수 있는 장애인들의 건강 회복을 돕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널리 퍼뜨리기 위해 마련됐다. 정읍시약사회와 여약사회는 삼계탕 재료 일체를 기탁했으며, 복지관 측은 이 재료들을 활용해 정성껏 조리하여 이용자들에게 점심 식사로 제공했다.

두 단체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여름마다 지역 장애인들을 위한 보양식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며 이들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정옥란 정읍시약사회장은 “장애인이나 어르신과 같이 건강 취약계층에게 여름철 더위는 매우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며 “이번 나눔이 참여자들의 건강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복지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장애인 이용자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귀한 삼계탕 재료를 지원해 준 정읍시약사회와 여약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여러 단체와 적극적으로 연계하고 긴밀히 소통하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