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시청 (김제시 제공)



[PEDIEN] 김제시가 후계 농업 경영인들의 화합과 농업·농촌의 새로운 가치 창조를 위한 각오를 다지는 제33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김제시연합회 가족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16일 김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정성주 김제시장, 이정자 김제시의회 의장, 후계농업경영인 전북연합회 이훈구 회장을 비롯해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타의 모범이 되는 우수 후계 농업 경영인에 대한 시상으로 시작됐다. 이어진 박인규 한농연 김제시연합회장의 대회사와 내빈들의 격려사, 축사는 후계 농업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했다.

이후 진행된 체육 행사와 문화 활동을 통해 참석자들은 잠시나마 시름을 덜고 서로를 격려하며 '하나의 가족'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박인규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기후 변화 등 이상 기후 속에서도 후계 농업 경영인들은 꿋꿋하게 농업을 지켜왔다”며, “이러한 위기를 기회 삼아 현실을 극복하고 더욱 발전하는 농업인이 되자”고 강조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상 기후에도 불구하고 김제 농업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후계 농업 경영인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시 현실에 맞는 농업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이며 농업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