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문경문화원이 한여름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마련한 '2026 더위극복 시민음악회'가 지난 7월 15일 문경문화원에서 2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 문화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소통하며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문경문화원 색소폰반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문화원 취타대와 하늘재 난타팀의 힘찬 개막 공연으로 이어졌다. 이후 비나리 공연, 송옥자 보유자의 문경새재아리랑, 퓨전국악여울의 국악 공연, 사물놀이, 그리고 문경시립합창단의 합창 무대가 연이어 펼쳐지며 객석을 뜨겁게 달궜다.
공연 중간에는 시민들을 위한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되어 현장의 즐거움을 더했다.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단체들이 총출동하여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했다.
김제윤 문경문화원장은 “이번 음악회가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시원한 휴식과 활력을 제공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모습에서 문경 문화예술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시에서도 지역 문화 역량이 더욱 널리 펼쳐지고 다양한 문화 행사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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