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사천시 시청 (사천시 제공)



[PEDIEN] 사천시보건소는 지난 16일 동서금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건강위원 34명을 대상으로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건강위원회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 주민 스스로 건강 문제를 진단하고 실천 가능한 맞춤형 건강 사업을 발굴·기획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총 3시간에 걸쳐 진행된 워크숍은 딱딱한 이론 대신 실질적인 참여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위원들은 먼저 '우리 지역 건강지표 현실과 대안'을 주제로 현재 지역의 건강 상태를 면밀히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서 '주민주도형 건강실천사업 탐색' 시간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시하고, '우선순위 선정 후 세부 실행계획 수립' 과정을 거쳐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도출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세라밴드 운동 지도법' 교육도 포함되어 위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 건강위원은 "지역 건강 문제를 지표로 확인하고 해결책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워크숍에서 배운 세라밴드 운동법을 주민들에게 적극 알려 건강한 마을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건강위원들이 지역사회 건강 리더로서 전문성과 역량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시는 주민 주도형 건강마을 조성을 목표로 지속적인 소통과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