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홍천군 물놀이장이 지역의 새로운 인기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7월 4일 본격 운영에 돌입한 이 물놀이장은 더위를 피해 시원한 시간을 보내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연일 북적인다.
특히 주목할 점은 홍천 군민뿐만 아니라, 잘 갖춰진 시설과 쾌적한 환경이 입소문을 타면서 인근 타 지자체 등 관외 지역에서 찾아오는 방문객의 비율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흥행에는 올해 새롭게 추가 확충된 시설들이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넓어진 공간에 워터슬라이드와 이동식 수영장이 새롭게 조성돼 방문객들에게 한층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넉넉한 그늘을 제공하는 몽골 천막이 곳곳에 추가로 설치돼 가족 단위 피서객들이 물놀이 중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휴게공간이 대폭 늘어났다. 이러한 세심한 시설 확충은 물놀이장 내 이용객 밀집도를 자연스럽게 분산시켜, 많은 인파가 몰려도 방문객들이 기다림이나 불편 없이 한층 여유롭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안전하고 청결한 운영 역시 외부 관광객을 이끄는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시설 곳곳에 전문 자격을 갖춘 안전요원이 배치되어 만일의 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으며, 엄격한 수질 관리 기준을 유지하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성희 교육체육과장은 “올해 홍천 물놀이장이 관내 주민은 물론 다른 지역 방문객들에게도 사랑받는 여름철 으뜸 피서지로 자리매김하게 되어 기쁘다”며 “오는 8월 30일 운영 종료일까지 먼 곳에서 찾아주신 분들과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최고의 여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시설 및 안전관리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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