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국민신문고·민원처리 우수공무원 시상 (고창군 제공)



[PEDIEN] 고창군이 신속하고 정확하며 친절한 민원 서비스 제공에 기여한 공무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15일, 2026년 상반기 민원처리 우수공무원 시상식 및 간담회가 열려 총 10명의 수상자가 군수 표창과 고창사랑상품권을 받았다.

이번 시상은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우수공무원'과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 두 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됐다. 각 분야별로 5명씩, 총 10명의 우수공무원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국민신문고 분야'에서는 민원 처리 건수, 민원 요지 파악의 정확성, 답변의 성실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도연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박홍지·김재건 주무관이 우수상을, 김민영·이승언 주무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민원처리 마일리지 분야'는 처리 기간이 2일 이상 소요되는 법정 민원에 대해 단축한 일수를 마일리지로 적립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누적 점수가 가장 높은 공무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오성현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차지혜·임지선 주무관이 우수상을, 최병근 주무관이 장려상을 차지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민원 처리는 군민이 행정을 직접 체감하는 첫 번째 창구”라고 강조하며, “단순한 처리 건수를 넘어 군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모든 공직자가 더욱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