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기후 위기에 대한 시민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원시협의회 제1지회가 '푸른 지구, 하나 된 마음 평화통일 공감·공존 콘서트'를 개최하며 환경과 평화, 통일의 가치를 공유하는 장을 마련했다. 지난 1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모범시민, 자문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콘서트는 '푸른 지구'라는 공동의 가치를 바탕으로 환경 문제와 한반도 평화 통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가정 자녀에 대한 선물 및 장학금 전달, 평화 통일 특강, 친환경 샴푸 만들기 체험, 통일 퀴즈, 홍보 영상 시청, 통일군무 공연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환경·평화·통일의 가치와 시민의 역할'을 주제로 한 특강과 직접 샴푸를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은 참석자들에게 환경 보호와 평화 통일을 생활 속 실천으로 연결하는 계기를 제공했다. 통일 퀴즈와 통일군무 공연은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통일 이슈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다가가도록 도왔다.
정국헌 제1지회장은 "이번 행사가 환경과 평화, 통일의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시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통일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평통 창원시협의회 제1지회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통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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