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이 여름방학 기간 동안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교외 생활지도 및 안전 점검을 본격화한다. 7월부터 8월까지 초등학교와 중학교 85개교를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실시되는 이번 활동은 여름철 학교 밖 활동이 늘어나는 학생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와 범죄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사, 경찰 등으로 구성된 점검단은 초등학교 5개 지구와 중학교 4개 지구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많이 모이는 지역, 편의시설 주변, 공원, 통학로 등 위험 요소를 면밀히 살필 예정이다. 또한, 각 학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순찰이 필요한 지역을 추가로 발굴하고 점검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제물포경찰서 등 유관 기관과의 협력이 한층 강화된다. 남부교육지원청은 경찰서 측과 간담회를 갖고 학교 주변의 범죄 취약 지역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등 촘촘한 범죄 예방 체계를 구축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철저한 순찰과 예방 활동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