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무더운 초복을 맞아 정읍시 감곡면에서 따뜻한 온정이 넘치는 행사가 열렸다. 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와 (사)정읍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월 15일 감곡면 문화체육센터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함께 전북, 착한 한끼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참여로 풍성하게 꾸려졌다. 감곡면 주민자치위원회와 목련라이온스 자원봉사단은 이른 아침부터 삼계탕을 준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정읍시 가족센터, 네일아트봉사단, 메이크업봉사단, 귀반사 봉사단은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전북문화관광재단 예술공연 공모에 선정된 신나는예술버스의 마술과 트로트 공연은 행사에 활력을 더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사)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따뜻한 한 끼를 함께 나누는 작은 실천이 이웃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하며, "2026 세계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아 자원봉사로 하나되는 전북을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정읍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 역시 "오늘 함께 한 따뜻한 식사와 자원봉사자의 마음이 정읍 곳곳에 널리 퍼져나가도록 바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자원봉사가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올해는 세계 각국의 자원봉사 가치 확산과 시민 참여 활성화를 위해 지정된 '2026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자원봉사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의 원동력을 만들 수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평가받는다.
전북특별자치도청 관계자는 "오늘과 같은 행사가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나갈 수 있도록 전북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한 14개 시군 지자체와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밝히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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