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두 달간 관내 청소년문화의집을 이용하는 청소년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해마음 상담 DAY'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센터 소속 청소년상담지도자 '해마음'이 주도한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일상 공간에서 상담에 대한 문턱을 낮추고 자신의 마음 건강을 점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총 4회차에 걸쳐 진행된 '해마음 상담 DAY'는 방과 후 청소년들의 접근이 용이한 시간대에 맞춰 성연청소년문화의집과 해미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연이어 열렸다.
지역 청소년들의 주요 고민과 관심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스스로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자아존중감 검사'와 일상적인 미디어 사용 습관을 점검하는 '스마트폰 과의존 척도 검사' 등 간이 심리 검사를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심리 상태를 스스로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심리적 긴장을 완화하고 상담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개성 있는 '키캡 키링 만들기' 체험 활동도 병행하며 참여 청소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부스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 상담은 어렵고 나와는 거리가 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재미있는 만들기 활동도 하고 내 마음 상태도 가볍게 점검해 볼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인화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학업과 일상 속 스트레스로 지친 청소년들을 직접 찾아가 따뜻한 위로와 지지를 보낼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상담지도자 '해마음'과 함께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촘촘한 심리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 문제 예방과 개입을 위한 전문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상담 및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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