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평생교육진흥원,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역량 강화 연수 공동 개최 (충청남도 제공)



[PEDIEN] 충남 지역 장애인 평생교육 업무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대규모 연수가 10일 열렸다.

충남평생교육진흥원은 충청남도교육청, 국립특수교육원과 손잡고 도내 시·군 및 교육청 소속 담당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역량 강화 연수’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7년 5월 시행 예정인 장애인평생교육법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표를 두었다.

총 6시간 동안 진행된 연수는 장애인 평생교육 정책과 제도 전반을 다루는 기본 과정부터 장애 유형별 특성과 교육적 지원 방안, 맞춤형 의사소통 전략을 배우는 전문 과정, 그리고 프로그램 운영 및 행정, 평가 실무까지 아우르는 포괄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특히 장애 유형별 교육적 요구를 심층적으로 파악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의사소통의 어려움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습득하며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전문성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충남평생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장애인평생교육법 시행을 앞두고 정책을 현장에서 실행하고 지원하는 담당자들의 전문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 도내 장애인의 평생학습권을 더욱 두텁게 보장하고 누구나 차별 없이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법 시행에 따른 현장의 준비를 돕고, 장애인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